대자연의 나무가 원목이 되어 장인의 손길을 거치면,
자연을 담은 빛나는 예술작품이 당신의 공간에 함께할 것입니다.
삼성카드 MAGAZINE O SEP-OCTDate : 2019-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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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우드슬랩, 파드리오지난해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릴 장면은 묵직하게 자리한 정사각형 우드슬랩 테이블과 이곳에 둘러앉은 주인공들일 것이다. 파드리오(Padlio)가 제작, 협찬한 이 테이블에 반해 극장을 나와 주문한 이도 여럿이라는 후문.1983년부터 37년간 목재 사업을 운영해온 신화목재가 2016년 론칭한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파드리오는 원목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식견을 바탕으로 북미산 참나무와 호두나무는 기본, 양털구름무늬가 아름다운 부빙가, 아프리카의 흑진주로 불리는 웬지 등의 아프리카 수종과 느티나무, 백합나무 같은 기타 수종까지 고급 원목 15종 이상을 다룬다. 아버지(Padre)가 아들(Figlio)에게 물려줘도 손색없는 걸작이라는 이야기를 담아 지은 파드리오의 이름에 걸맞게 명품 우드슬랩을 만들려는 이들이 특히 마음을 기울이는 과정은 건조다.최소 2년 이상 자연 건조를 마친 원목에 고주파 기술을 더해 수분 함량을 최종적으로 조정하고, 나무 전체에 수분을 균일하게 분포하는 파드리오만의 방식은 자연 그대로의 색과 나무의 결을 효과적으로 드러내 우드슬랩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원목마다 고유 번호를 매겨 제재 일자부터 건조 기간, 도장 마감 등 우드슬랩이 탄생하기까지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더욱 믿을 만하다.출처 :삼성카드 매거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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